[2012생생현장인터뷰] 환경호르몬 걱정없는 친환경 어린이가구,교구- 달인TECH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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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의 건강에 무척 민감하다. 특히 유아의 경우라면 아이의 모든 것들에서 친환경을 고집하고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는 경향이 강하다. 장난감, 아이가 쓰는 가구, 침대 등까지도 말이다.

이러한 부모의 마음을 읽고 그에 적합한 가구를 만드는 기업이 있다. ‘바로 달인 TECH’ 다.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달인 TECH'는 우리나라에서 친환경 가구 및 난연성 가구제조업체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기업이다.
“저희가구의 가장 큰 장점은 친환경이라는 점, 두 번째는 불에 잘 타지 않는 가구라는 점입니다.” '달인 TECH' 박기태 대표의 설명이다.
아이들의 피부와 건강, 아토피가 심한 아이들에게 더욱 반응이 좋다는 '달인 TECH'의 가구는 이미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등에서는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여기에 불이 잘 붙지 않으니, 만약에 있을지도 모를 화재에도 안전한 것이다.

“ 우연히 TV에서 화재가 난 것을 봤는데, 나무로 인해서 더 불이 커지는 것을 보고, 나무 가구가 안타면 피해가 좀 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개발연구에 착수하게 되었던 것이죠.” '달인 TECH'에서 개발된 난연성 가구의 탄생 배경이다.
나무에 자체 개발한 친환경 난연성 도료를 분사하면 가구 속까지 그 도료가 침투해서 열에 잘 견디고 화재에 강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이 도료를 분사한 가구는 원적외선을 발산하며, 실내가 습하면 습기를 빨아들이고, 건조하면 습기를 내뿜는 숨 쉬는 도료로 공기 정화에도 큰 도움을 주는 획기적인 기능을 한다고 '달인 TECH'의 박기태 대표는 설명한다.

이 도료는 까다로운 한국 건설 생활 환경 시험 연구원 (KCL) 검사에도 당당히 합격한 제품으로 화재시 발생하는 치명적인 유독가스의 발생도 없다는 것이 주장이다.
“어린이용 가구 뿐만이 아니라 주니어, 그리고 생활 가구 전반은 물론 인테리어분야에 까지도 적극적으로 적용해 나갈 것입니다.”
'달인 TECH'의 이 제품은 도료환경이 가장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 있는 유럽과 일본에 진출한 상태라고.
환경호르몬, 아토피, 피부염 등에 대한 걱정이 없는 가구와 교구를 원한다면, 이제는 숨 쉬는 도료, 불이 잘 붙지 않는 친환경도료로 제작되는 '달인TECH'의 제품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이 어떨까?

전화 문의 - 031- 676- 0544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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