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오장동·을지로·원남동에 관광호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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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서울시가 11일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관광호텔 신축안을 통과시켰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중구 오장동과 을지로2가에는 지하 2층~지상 16층 207개 객실을 갖춘 관광호텔과 지하 3층~지상 15층 208개의 객실을 갖춘 관광호텔이 각각 들어선다. 종로구 원남동 일대에도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에 120개 객실을 갖춘 숙박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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