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무, 일본 미녀 모델 요시다 준코와 동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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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포토]

중국 유명 배우 금성무(39)가 일본 유명 모델과 동거설에 휩싸였다.

펑황왕을 비롯한 중화권 언론매체들은 5일 "한 연예 관계자는 올해 38세가 된 금성무가 과거 일본의 유명 미녀 모델 요시다 준코와 동거를 했었다고 폭로했다"며 "이로써 금성무의 게이설, 비밀결혼 등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금성무는 그간 미혼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끊임없이 소문에 시달려왔다. 이에 대해 금성무 역시 특별한 부인이나 언급이 없어 연예계에서는 기정사실로 받아 들여지는 상황이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자허(嘉禾)영화사 홍보부 총감독이었던 두후이둥(杜惠東)은 최근 한 주간지와 인터뷰에서 "금성무가 1990년 일본 롯폰기 주택에서 요시다 준코와 동거했다"며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던 금성무는 요시다 준코와 사진 한 장 남기지 않는 철두철미함을 보였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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