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경주 한수원 사옥 내년 1월 첫 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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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시공자를 선정해 내년 1월 사옥 건설에 들어간다. 2015년 12월 사옥이 완공되면 임직원 1000여 명이 일하게 된다.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에 들어서는 사옥은 부지면적 15만7000㎡, 연면적 7만5000㎡, 지상 1층 지상 12층 규모다. 한수원은 경주가 방폐장을 유치함에 따라 본사를 경주로 옮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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