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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하면 소름돋는 ‘괴물 쿨토시’ 등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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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맞이 실내 필수품이 에어컨, 선풍기라면 실외 활동 필수품은 일명 ‘쿨토시’로 불리는 암 쿨러(arm cooler)다. 근래 들어 이 쿨토시는 등산, 낚시,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등 다양한 야외 레포츠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일반적인 토시, 즉 암 워머는 팔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하는 반면 쿨토시는 팔을 시원하게 해 준다. 바람이 잘 통하면서 땀은 잘 배출해주는 소재를 쓰기 때문이다. 땀이 금새 증발하니 맨살보다 끈적이지 않고 쾌적한 느낌이 유지된다.

자외선 차단도 쿨토시의 주요 기능이다. 사실 자외선에 가장 노출되기 쉬운 부위가 바로 팔이다. 무더위로 인해 짧은 상의를 입으면서 무방비로 노출되게 마련이다. 이 때 쿨토시를 착용하면 끈적끈적한 차단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최대 99.8%까지 자외선을 막아준다.

이처럼 쿨토시는 자외선 차단, 통풍성, 발수성 등 다양한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산 등 일부 저가제품은 보기만 그럴 듯 하게 보일 뿐, 기능 면에서는 국산제품에 크게 못 미치곤 한다. 쿨토시를 구매할 때 가격보다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국산제품인지,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한 제품인지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

최근들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은 암쿨러 ‘앙드레김 쿨토시’다. 이 쿨토시는 ‘팔에 소름이 돋는 쿨토시’란 별명에서 연상되듯 시원함과 쾌적함에서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비결은 쿨토시 섬유의 온도를 떨어뜨려 주는 ‘냉감’ 가공처리에 있다. 감미료로도 많이 쓰이는 얇고 촘촘한 3D입체 직조방식 원단으로 통풍이 잘되고 착용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앙드레김 쿨토시가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인체공학적 3D 디자인이다. 고급 스타킹이 발모양대로 굴곡있게 제작되는 것처럼 자이시스 쿨토시도 불편한 압박감을 제거한 항아리형으로 입체 디자인 됐다. 더욱이 살이 닿는 부위 전면을 무재봉 처리해서 피부자극이 없고 보기 싫은 실밥 자국도 남지 않는다.

세탁 후 다시 사용해도 자외선 차단, 항균성, 발수성, 통풍성 등 기능이 그대로 유지된다. 색상은 스카이블루, 화이트, 블랙 3종. 오샵코리아(www.OHSHOP.co.kr)은 좌우 1개씩 한 세트를 시중가 1만3900 원에서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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