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 해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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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국립대전현충원 묘역 앞 소나무에 둥지를 튼 동고비 어미새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다. 길이 14cm가량의 동고비는 텃새로 4∼6월 7개 정도의 알을 낳고 주로 활엽수림 가운데 딱따구리가 살았던 둥지나 나무 구멍 등을 다시 고쳐 둥지를 튼다. 먹이는 곤충류나 씨앗이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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