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벗으니 꽃미남 '진구의 배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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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에서 도라에몽의 친구로 나오는 남자 어린이 노진구(일본명 노비타)의 '반전'이 공개됐다.

최근 국내 주요 커뮤니티에는 '진구의 배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수룩한 진구가 안경을 벗으면 굉장한 미남이 된다는 것이다.

이같은 진구의 외모는 어머니 오진숙(일본명 노비 타마코)과 닮았다. 진구 어머니 역시 안경을 벗으면 미인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진구와 도라에몽이 과거로 돌아가 어린 그녀의 얼굴을 보고 놀라는 장면도 있다.

진구는 최하위 성적에 친구에게 따돌림을 당하지만 도라에몽의 도움으로 신세를 역전시키는 역할로 등장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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