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입주가능한 아파트 수도권에 1만100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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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기자]

국토해양부 조사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아파트가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좀처럼 줄지 않던 수도권 미분양아파트와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도 최근 들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란 준공 검사를 완료해 바로 입주가 가능한 상태지만 팔리지 않아 빈집으로 남아있는 아파트를 뜻하며 흔히 악성 미분양이라 불린다.

준공 후 미분양은 바로 입주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준공 전의 경우 준공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그럴 필요 없이 바로 내 집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바로 입주 가능한 용인 수지구 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 야간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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