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햄버거 상태가…' 평양 놀이공원 간 김정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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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우리나라의 놀이공원 격인 평양 ‘개선청년공원 유희장’에서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김 1위원장이 시찰한 정확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자 보도에서 김 1위원장이 “유희장이 더없이 정갈하고 깨끗하며 정상관리도 잘 되어 있다”고 치하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김 1위원장이 평양 중앙동물원, 완공을 앞둔 평양 만수대지구 창천거리를 시찰한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김 1위원장을 수행한 간부들 중에 전일춘(붉은 원) 당 39호실장의 모습도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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