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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 레알 마드리드)가 연인이자 모델인 이리나 샤크(26)가 공개석상에서 키스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호날두는 지난 12일 이리나 샤크와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마드리드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전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수많은 관중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연스런 스킵십과 키스를 나눠 화제를 모았다.
‘호날두의 연인’ 샤크는 러시아 출신으로 19세에 모델로 데뷔했다. 호날두와는 2010년 아르마니 화보 촬영 때 만나 2년째 열애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