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감초 배우 윤기원, 11세 연하 황은정과 결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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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배우 윤기원(41)이 동료 배우 황은정(30)과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8일 윤기원 소속사 측은 "26일 서울 삼성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11세 연하 배우 황은정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 사장 비서 역할로 출연 중인 윤기원은 22일 드라마가 종영된 뒤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황은정은 2001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한 배우로, 윤기원과는 2010년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스타 부부의 생활을 담은 SBS플러스 '러브액츄얼리'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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