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의종 SK해운 사장 대우 별세

중앙일보

입력

최의종(崔義宗)SK해운 및 SK그룹 구조조정추진본부 사장 대우 겸 한국창업투자 사장이 17일 새벽 급환으로 별세했다.

57세. 서울 출신인 고인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경제기획원 서기관.환경청 공보관.한국중공업 이사.SK해운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고대안암병원이며 발인은 19일 오전 8시. 921-7899.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