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55~65세 주차단속보조원 200명 채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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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서울시는 55∼65세 고령자를 대상으로 시내 주차단속보조원 200명을 신규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선발된 주차단속보조원은 6월부터 단계적으로 일선 현장에 투입돼 격일제(토·일요일 제외)로 하루 6시간30분 현장근무를 하게 된다. 급여는 1일 근무 시 5만원이 월급 형태로 매월 지급된다. 참여 희망 고령자는 오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거주지 자치구 노인복지관에 있는 ‘고령자취업알선센터’(1588-1877)를 방문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운전면허 2종 보통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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