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기념 특별경주가 10일 8경주로 열린다.
한국마사회는 3군경주마 1400m 특별경주로 열리는 이날 경주가 김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일에 맞춰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주로 3군에 속한 신예마들이 출주하는 이 경주는 단거리인만큼 초반 선두 싸움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으며 우승 후보는 '도심', '차터드', '은유정상'으로 압축된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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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기념 특별경주가 10일 8경주로 열린다.
한국마사회는 3군경주마 1400m 특별경주로 열리는 이날 경주가 김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일에 맞춰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주로 3군에 속한 신예마들이 출주하는 이 경주는 단거리인만큼 초반 선두 싸움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으며 우승 후보는 '도심', '차터드', '은유정상'으로 압축된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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