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올 신규 공무원 10% 장애인 채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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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올해부터 서울시 신규 공무원의 10%는 장애인으로 채용된다. 서울시는 18일 ‘장애인 희망 서울 종합 계획’을 내놓고 매년 85명 정도를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애인 고용을 유도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서울시의 각종 계약입찰 참가 업체에 대해 장애인 고용률에 따라 가산점을 주는 방식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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