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계 최대 파라자일렌 공장 증설 … GS칼텍스-일본 쇼와셀 MOU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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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허동수(69·가운데) GS칼텍스 회장이 10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일본 에너지 기업인 쇼와셀의 시게야 가토(왼쪽) 회장, 타이요 오일의 유타카 오카 사장과 신규 파라자일렌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GS칼텍스 여수공장에 연산 100만t 규모의 파라자일렌 설비를 증설하는 내용이다. 작업이 완료되면 이 공장의 생산능력은 연산 235만t으로 증가해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가 된다. [사진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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