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누구를 위한 선택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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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네티즌들도 들고 일어났다. 그동안 ''도서정가제'' 사태를 지켜보던 네티즌들이 게시판과 온라인 서명운동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최근 할인을 하는 인터넷서점에 ''해리포터'' 를 공급한다는 이유로 ‘해리포터’시리즈를 출판하는 문학수첩과 삼성출판사의 책들을 서고에서 모두 빼버리는 대형서점들의 모임의 종가회의 행위에 ''해리포터 독자클럽''의 네티즌들도 발벗고 나섰다.

"할인 안해도 인터넷 서점 이용하겠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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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가진 자 횡포…굴복 못한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정통부장관 초청 간담회

`인터넷서점 대책 협의회` 발족

‘뒤로 가는’ 한국 인터넷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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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하면 인문서 줄어"..."정가제는 불공정거래"

알라딘·예스 24·와우북…문 닫게 되나?

[틴틴 경제학] 책값 할인… 도대체 뭐가 문제죠

인터넷기업협회 주관, ‘도서정가제’ 관련 공청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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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에 납품거부는 담합행위`

도서정가제 법제화 논란

도서정가제 의무화에 인터넷업계.네티즌 반발

도서정가제가 흔들린다

[출판계 유통대란] 온라인 판매 대세인가

[출판계 유통대란] 유통망 흔드는 인터넷 서점

[인터뷰]교보문고 김성용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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