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날 표어 ‘펼쳐라 … 세상과 소통하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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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박보균)·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제56회 ‘신문의 날’ 표어와 신문주간 포스터를 29일 발표했다. 표어 부문 대상은 김혜진(23·전남대 중어중문 3)씨의 ‘펼쳐라 넘겨라 세상과 소통하라’가 선정됐다. 포스터 부문 대상에는 이충상(34·홍익대 인터렉션디자인 석사과정)씨 ‘정의를 지키는 기사 신문에 있습니다’ 시리즈가 뽑혔다. 시상은 다음 달 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에서 열리는 제56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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