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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꽃미남 스타의 120억 호화저택 내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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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ailymail 웹사이트 redthink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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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18)가 최근 자신의 생일 기념으로 구입한 1080만달러(약 120억원)짜리 대저택 내부가 공개됐다. 현재 이 집에선 할리우드 여배우 데미 무어와 결별한 애쉬튼 커처가 살고 있어 묘한 여운을 남긴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에 따르면 비버가 구입한 저택은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힐스에 위치한 3층 맨션으로 2007년 지어졌다. 사방이 유리벽으로 돼 있고 산과 호수에 둘러싸여 전망이 뛰어나다. 산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개인 수영장이 있고 안에는 운동 기구가 즐비한 전용 헬스장이 마련돼 있다. 거실과 침실은 특급 호텔 못지 않게 화려한 인테리어로 장식돼 있다.

비버는 자신의 여자 친구이자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지내기 위해 이 집을 구입했다. 커처는 데미 무어와 결별한 뒤 지난해 11월부터 이 집에서 월세 5만 달러(약 5500만원)을 내고 생활하고 있다. 비버는 커처가 이사가는 대로 보수 공사를 해 입주할 예정이다.

김진희 기자
사진= Dailymail 웹사이트/RedThink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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