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개발공사, 여성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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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 權純)
는 18일 직접 운영중인 보문클럽에서 제4회 가을철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연다.

보문단지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이 대회는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출전, 핸디캡을 적용하지 않는 뉴페리오 방식 (New Perio Method)
으로 우열을 가린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되며 우승.준우승.3위 등 11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경북관광개발공사는 관광패턴이 점차 스포츠 이벤트 등 참여형으로 바뀜에 따라 지난해부터 내ㆍ외국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각종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054-745-1680.

경주 = 황선윤 기자 <suyo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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