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구본준 “경영진, 직원 소통창구 돼 달라” 外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2면

◆구본준 “경영진, 직원 소통창구 돼 달라”

LG전자 구본준(61·사진) 부회장은 16일 사원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경영진이 구성원의 목소리를 의사결정에 반영해 1등 LG를 달성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가 돼 달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과장급 이하 사무직 사원들의 협의체인 주니어보드 대표 14명과 구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구자홍, 경영학회 ‘올해의 경영자 대상’

구자홍(66·사진) LS그룹 회장은 16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에서 열린 한국경영학회 정기총회에서 ‘올해의 경영자 대상’을 받았다. 한국경영학회가 매년 기업의 건실한 성장과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에 기여한 경영인에게 주는 상이다. 구 회장은 “ LS파트너십 전도사로서 앞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