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태풍피해 어민에 116억원 융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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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태풍 사오마이 피해를 당한 어가에 피해복구를 통한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116억원의 영어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 지원액은 경인 5억원, 강원 8억원, 충청 6억원, 전북 8억원, 전남 28억원, 경북 10억원, 경남 39억원, 부산 4억원, 제주 8억원 등이다.

영어자금을 지원받으려면 해당지역 단위수협에 신청, 연리 5%에 최장 3년동안 쓸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서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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