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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단신] 이마트, ‘대보름 기획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12면

이마트는 2일부터 8일까지 각종 곡물과 부럼·나물을 평소보다 최대 25% 할인 판매하는 ‘대보름 기획전’을 한다. 800g 오곡 혼합곡이 8800원, 찹쌀 4㎏은 1만1800원, 부럼용 국산땅콩은 500g에 6500원이다. 롯데마트는 같은 기간에 도라지·고사리 등으로 이뤄진 ‘대보름 나물 8종 세트’를 8000원에 내놨다.

NS홈쇼핑의 인터넷 쇼핑몰인 nsmall이 국산 정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 ‘명품 정육점’(http://www.facebook.com/nsmallgoodmeat)을 오픈했다. 정육의 생산 시설과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명품 정육점 이래서 좋아요’와 쇠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의 요리 레시피를 제공하는 ‘맛있는 요리 이야기’ 등의 코너로 구성돼 있다.
 
롯데슈퍼는 7일까지 하얀 국물 라면 4종을 할인판매한다. 팔도 꼬꼬면(5개들이), 삼양 나가사끼 짬뽕(5개), 오뚜기 기스면(5개), 농심 후루룩 칼국수(4개+1개)를 종류에 관계없이 2팩을 구입하면 1000원을 할인해 준다. 또 행사 기간 중 꼬꼬면과 나가사끼 짬뽕, 기스면 컵라면을 시가보다 5% 정도 저렴한 개당 99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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