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이제 안녕~ 라식수술도 프리미엄시대 열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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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나 명절 등 달콤한 여유 시간은 언제나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과거 겨울방학이나 연휴를 이용한 자기 개발이라면 으레 독서를 비롯해 영어 등의 외국어 공부 등 지적 개발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다이어트, 성형수술, 라식수술, 피부관리 등 외적인 개발에 여유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회에서 외모가 하나의 경쟁력으로 인정을 받으면서 지적 개발뿐 아니라 외적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좀 더 깔끔하고 밝은 인상을 만들고, 거추장스럽고 불편한 안경을 벗어 던지기 위해 라식수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같은 인기는 라식수술 기술의 발전과 함께 라식수술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최근 도입된 프리미엄급 라식수술인 ‘아이라식 플러스’는 보다 안전하며, 완성도 높은 수술로 ‘100% 개개인 맞춤 수술’을 실현하며 라식수술 열풍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다.

아이라식 플러스는 개개인의 눈의 특징을 100% 반영한 수술이 가능해 양적시력 향상은 물론이고 수술 전 교정시력보다 더욱 향상된 선명도 및 야간 시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수술법으로 관련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따라서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라시스 서울밝은안과 권재수 원장은 “라식수술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교하게 각막실질을 절삭해 내는 것”이라며 “아이라식 플러스는 30~150도까지 다양한 모양의 각막절편을 만들 수 있어 정교하고 안정성 높은 수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美 애보트사(Abbott)의 최신 라식수술 장비인 아이라식 플러스는 정교한 3차원 안구추적으로 기존 장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오차마저도 줄였다. STAR 5.32v Laser와 한층 발전한 WaveScan을 통해 평면이 아닌 구형의 안구의 특성을 고려해 개개인의 각막지형과 미세한 굴절 등의 차이를 측정해낸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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