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삼각 트레이드 아직 끝나지 않았다

중앙일보

입력

트레이드 대상은 뉴욕 닉스의 패트릭 유윙, LA 레이커스의 글렌 라이스 그리고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호레이스 그랜트.

끝난 트레이드로 보였던 뉴욕 닉스- LA 레이커스-시애틀 슈퍼소닉스간 세팀의 트레이드가 다시 진행되고 있다.

트레이드 내용은 유윙이 소닉스로, 라이스가 닉스로 그리고 그랜트가 레이커스로 가는 것이외에 다른 아무 내용도 포함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트레이드루머는 지난달에 NBA역사상 최대의 트레이드로 기록 될 뻔했던 닉스-소닉스-피스톤즈-레이커스간의 (13명의 선수가 포함되었던)트레이스 루머가 피스톤즈에 의해서 무산된 다음에 다시 나도는 루머라서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이 루머에 대해서 닉스의 구단주인 스코트 레이든, 감독인 제프 밴 건디 그리고 레이커스의 구단주인 미치 커프채크는 일체의 코멘트도 하지않고 있으며 소닉스의 구단주인 윌리 워커는 다른 세부적인 내용이 포함되지 않는다면(다른 어떤 조건도 붙지 않는다면) 가능하다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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