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광화문역 한우 판매 갑자기 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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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19~20일 5호선 광화문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설 맞이 한우 직거래 판매행사’가 행사 당일 취소돼 시민 350여 명이 헛걸음을 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19일 서울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이 행사를 주관한 강원도가 종로구에 사전 판매 신고를 하지 않아 이날 계획된 행사가 중단됐다. 20일 판매행사는 낮 1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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