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들의 해법? ‘매직 어드벤쳐’에서 찾아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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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모가 경제적 부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두 교사의 이야기는 자녀교육에서 영어유치원이 놓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영어 유치원 교사인 정은지(26•도곡동)씨는 “엄마들은 이런 사실을 몰라요. 실제로 영어학원에서 보면 5세부터 영어유치원을 다닌 아이와 초등학생이 된 이후에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가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레벨의 반에서 만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해요” 라고 한다. 아이가 스스로 하지 않는 학습이 얼마나 효과가 없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초등학교 교사인 김미선(32•중계동)씨는 “요즘은 초등학교 입학 전, 영어 도는 기본적으로 다 배우고 들어가는 실정이다 보니, 영어 학습 교재 또한 선택하기 어려워졌다. 여기가 한국인지, 미국인지 모를 정도로 요즘 아이들이 빨리 배우는 실정이다.”라고 한다. 영어 학습을 일찍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있는 부분이다. 이 두 이야기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영어와 친해져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집중력이 부족한 시기인 어린아이들에게, 지루한 방식으로 영어공부를 시키기란 어려운 일이다. 어린 아이일수록 공부에 재미를 더해야 흥미를 가질 수 있다.

▶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로 인식

이런 고민들을 해결하고자 나온 “매직 어드벤쳐”는 수많은 영어 교재들을 분석한 결과를 가지고,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만들자는 취지로 제작 되어진 학습서다.

이퓨쳐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영어를 아무리 열심히 가르쳐봤자, 아이들이 직접 흥미를 느끼고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학습의 내용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며, “매직 어드벤쳐는 만화로 만들어 보기 쉽고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만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습서’다”라고 했다.

매직 어드벤쳐는 시중에 나와 있는 딱딱한 기존교재들과는 다르게 만화를 사용하여 영어학습에 대한 거부감을 없앴다. 또한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단계적으로 어휘와 문장의 수준을 높아지게 하여 아이들이 책을 접할수록 영어를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나가도록 만들어졌다.

영어로 된 만화책과 같이 제공되는 ‘학부모 가이드’는 영어를 모르는 학부모들도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쉽고 구체적인 학습법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CD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놀면서 공부를 유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림이 그려진 단어카드를 통해 그림 속 상황을 이미지화 시켜, 아이들이 책 속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만으로 어휘를 기억할 수 있다.

6살 아들을 둔 한진희(39•화곡동) 씨는 “매직 어드벤쳐의 경우, 만화로 만들어져서 읽고, 이해하기가 쉽기 때문에 아이들이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서 좋다”라며, “학부모 가이드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교감을 할 수 있어 정서적으로도 좋은 거 같다”라고 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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