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제례음식 만들어 줍니다."
부산시 여성회관은 29일 추석을 맞아 직장여성이나 제례음식을 만들줄 모르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례음식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례음식은 20년 경력의 요리사들이 직접 만들어 준다.
제례음식 메뉴는 ^생선류는 조기.민어.도미 각 1마리^전류는 육전.생선전.채소전.두부전^탕류는 어탕.육탕중 1개를 마련해준다.
또 나물류 (도라지.시금치.고사리)
.산적 (소고기.문어.홍합)
.편육류 (돼지수육.닭.소고기)
.포류 (명태포.문어.오징어)
.과일류 (밤.대추.사과.배.곶감)
.떡류 (인절미 등)
.주류 (정종 반병)
등이 제공된다.
여성회관에 추석 1주일전 신청하면 된다. 가격은 20만원.25만원.30만원 등 3종류가 있다.
문의는 051-622-2294.
부산 = 김관종 기자 <istor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