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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방문화재 14점 지정

중앙일보

입력

경남도는 29일 유형문화재 6점, 기념물 5점, 문화재 자료 5점 등 14점을 도지정 문화재로 새로 지정했다.

이로써 경남도 지정 문화재는 1천44점에서 1천58점으로 늘어났다. 새로 지정된 문화재는 다음과 같다.

유형문화재 (6점)
〓고성 운흥사의 관음탱화.감로탱화.미타회탱화.약사탱화.합천 홍제암 임란 삼화상 영정.합천 적연선사 부도 기념물 (5점)
〓산청 지곡사지.함안 남문외 고분군.밀양 남산 봉수대.의령 가막산 봉수대.함양 백용성선사 화과원 유허지 문화재 자료 (3점)
〓고성 운흥사의 목제 원패.명부전 목조각상.산청 읍청정.

김상진 기자 <daed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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