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새로운 도전-기숙학원 특집] 취약과목 1:1 맞춤 관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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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을 선택할 때 첫번째 기준은 ‘전통’이었다. 오랜 기간 동안 많은 학생을 목표 대학에 진학시켜왔는지를 살폈다.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은 이런 기준에 정확히 부합하는 곳이었다. 20여년간 전문 기숙학원으로 안정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었다. 강사진에 대한 신뢰도 컸다. 현 EBS 강사의 직강을 들을 수 있어 강의의 질이 보장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업 집중도도 높아져 수능 전까지 눈에 띄게 성적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었다.

 안성탑클래스는 입학 초기에 학생의 성향을 면밀히 분석하는 게 특징이었다. SWOT 분석을 통해 나의 강점과 약점, 학습 심리에 대해 정확히 파악한 뒤 주간·월간·학기별로 과목별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점검했다. 성적 분석과 슬럼프 예방 관리 등 밀착 상담도 이뤄졌다. 재수생의 경우 수능에서 한번의 아픔을 겪은 터라 수능이 다가올수록 심리적 압박과 스트레스가 커지게 마련이다. 안성탑클래스는 수능 당일까지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자신감을 유지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줬다.

 ICP(Intensive Care Program·취약과목 집중 강화 프로그램)는 안성탑클래스만의 노하우가 담긴 프로그램이다. 언어·수리·외국어영역 학과장이 학생들의 과목별 취약점을 분석해 수능 때까지 담당 강사와 학생을 일대일로 매칭해 맞춤 학습 관리를 해준다. 이 시스템 덕분에 언어와 외국어 6등급에서 1등급까지 오른 학생도 있었다. 안성탑클래스는 20년의 노하우로, 재수 생활 1년 안에 학생 안에 잠재돼 있던 능력을 끄집어내주고 성적 향상을 극대화시키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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