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수능 대비는 이과생 위한 맞춤 기숙학원에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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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수능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면서 2013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려는 재수생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벌써부터 많은 학생들이 입시학원을 찾고 있지만 재수종합학원다운 면모를 갖춘 곳은 찾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특히 대부분의 학원은 문과 수업과 이과 수업을 한꺼번에 소화하기 때문에 차별화 된 입시학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런 가운데 이과전문 기숙학원 ‘펜타스’는 전문적인 이과 수업을 원하는 수험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재수종합학원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펜타스’는 수학집중코스를 운영해 이과 수험생들의 큰 무기가 되는 수리 과목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강사와 학습코치, 프로그램 매니저가 통합적으로 학생들을 관리해주는 ‘SSP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수학 집중 강화프로그램을 진행, 한 주 동안 배웠던 수학 테스트를 통해 취약점을 보완하는 심화 수업을 실시한다.

펜타스 관계자는 “수시 비율이 6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2012년 수시 모집을 위해 수리논술을 정규 과목으로 편성했다”며, “펜타스에서는 입학시부터 정시 논술은 물론 수시논술까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펜타스에서는 일주일 동안 학습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테스트를 실시한 후 취약한 부분을 고쳐주는 수시논술 수업은 논술 때문에 힘들어했던 많은 이과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펜타스는 5주 과정의 ‘원터스쿨’이 오는 30일 개강한다. 원터스쿨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든 일과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커림큘럼으로 구성됐다. 펜타스 측은 ‘원터스쿨은 겨울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최적화 된 프로그램이다”고 강조했다.

펜타스 민석환 대표이사는 “전 영역에서 EBS 강사진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펜타스에서는 열정을 갖고 공부하는 수험생에게는 최고의 강의로 보답한다는 철학으로 기숙학원을 운영 중이다”며, “나라의 기반을 만드는 것은 이공계열이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이과생들을 위한 교육에 사운을 걸고 진심을 담아 학생들을 가르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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