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기숙학원)수능을 위한 제언_(탐구과목에 대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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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과탐 과목의 성적이 좋지 않아 재수하는 재학생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수능 입시에서는 어느 과목이든지 할당된 점수만큼의 중요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험생(특히 재학생)들은 타 과목에 비해 탐구과목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점수는 상대적입니다. 본인이 쉽다고 생각하면 다른 학생들도 비슷한 것입니다.

1) 학원의 선택에서 가장 먼저 고려할 사항은 강사진입니다.
그런데 탐구과목은 선택과목이다 보니 과목당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임이 아닌 파트로 근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BS 강사나 일부 유명한 인강 강사들이 여러 학원에 적을 두고 돌아다니며 강의 하고 있습니다. 학원 쪽에서는 유명강사의 명성에 기대어 학생모집에 유리한 면이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학생입장에서 유리할까요?.
점수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강사가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질문도 받고 학생성적 관리도 해야 합니다. 특히 탐구 과목에 대해서는 학원에 상주하며 학생들의 질문에 일일이 응할 수 있는 전임 탐구 선생님이 있는 학원의 선택이 당연히 바람직한 것입니다.

2) 탐구 과목 결코 암기 과목이 아닙니다. 따라서 단기간 완성을 목표로 하지 마십시오.
대체로 재수를 시작하는 학생들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1학기는 수학과 외국어를 중심으로 열공 하고 2학기 되어서 언?수?외 문제풀이와 탐구 과목을 공부. 이러한 공부 방법은 대단히 큰 맹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3~4시간 탐구과목 공부가 수학, 영어 공부에 지장을 줄까요? 결코 아닙니다.
막판에 탐구 과목 점수 안 나오면 탐구공부 때문에 언?수?외 공부를 소홀할 수밖에 없습니다. 잘못된 입시 전략입니다.
사탐 / 과탐은 1학기 수업을 철저히 듣고 일주일 단위, 복습을 통하여 1학기부터 점수가 향상되어야 성공적인 입시가 될 수 있습니다. 탐구 과목은 결코 주변 과목이 아닙니다. 상위권 학생의 당락은 탐구 과목이 좌우합니다.
과목 선택 또한 대단히 중요합니다. 담당자와 상의해서 선택 하십시오(본인의 성향보다는 변환 표준점수를 참고 해야 함)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한솔기숙학원 상담실 031-761-0518 / 교무실 031-761-1616
※ 재학생 겨울캠프 2011년 12월 29일 ~ 2012년 2월 2일(5주과정)
예비고1(중3), 예비고2(고1), 예비고3(고2)
※ 재수 선행반 2011년 12월 20일
※ 홈페이지 : http://www.hansol.ac/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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