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말하는 눈높이 아티맘이 특별한 이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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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8일 대교에서는 제1회 눈높이아티맘 Award 수기공모에 참여한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엄마들의 실제 경험을 통해 아티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한 자리였다.

우리 아이 창의력 아티맘이 책임집니다.
나연이는 동생과 자신이 만든 장갑 토끼로 인형놀이까지 재미있게 하고, 자신이 직접 만들어서인지 구입한 캐릭터인형보다 더 많은 애착을 보이며 “토끼와 거북이”로 동생과 창작동화까지 만들어내며 놀이를 하더라고요.

<서울 동작구 7세 곽나연, 4세 곽서현 어머니>

아티맘을 통해서 자녀의 생각을 알고 자신감과 리더십 있는 자녀로 키울 수 있습니다.
예서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자 공부습관을 잡아보겠다며 서로의 감정만 다치는 일을 하다가 대화가 점점 줄어들게 되었어요. 아티맘을 통해 예서가 맘속에 깊이 담았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고 예서의 웃음을 되찾았어요. 화가의 꿈을 갖게 되었고 과학 상상화 그리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자신감을 얻게 되었어요. 엄마가 인내심과 용기를 가지고 아이를 꾸준히 칭찬해준다면 아이는 자라면서 사람을 존중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것입니다.

<용인시 기흥구 8세 이예서 어머니>

초등교과의 미술학습 활동과 연계되어 있어 미술수업에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
현서를 데리고 소요산을 같이 가서 현서가 그리는 풍경화를 보았어요. 하지만 내가 기대한 것과는 달리 너무 못 그렸다고 생각하고 집에 와서 아이를 야단쳤어요. 몇 주가 지나고 어찌 된 일인지 현서가 입상하였다는 연락이 왔어요. 순간 너무 놀라 기쁘기도 하고 당황해 하면서 현서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현서는 아티맘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을 스스로 배웠다는 생각에 아티맘에 너무 감사하고 학교 미술수업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경기도 동두천시 10세 김현서 어머니>

전문지식이 없어도 미술 선생님이 될 수 있습니다.
엄마표 교육을 하려고 하나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학부모 안내서가 있어서 그 안에 나온 학습목표를 가지고 아이에게 지도할 수 있는 아티맘이더라고요.

<서울 구로구 4세 선유정 어머니>

- 눈높이아티맘 문의 : 080-222-0909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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