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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케이프 브라우저의 구멍 발견

중앙일보

입력

보안 전문가 Dan Brumleve는 네트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에 있는 구멍을 발견했다. 98년 "캐시 카우" 약점을 발견한 바 있는 그는 사용자의 로컬 파일에 인터넷 접속을 가능하게 해주는 "브라운 오피스"라 불리는 자바 애플릿을 만든 바 있다.

네트스케이프 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그의 애플릿은 네트스케이프의 자바 수행에서의 문제점을 이용해 컴퓨터를 파일 서버로 바꾸어놓는다. 그럼으로써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을 인터넷 상의 누구에게나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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