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여종고와 송곡여고가 제11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중.고하키대회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온양여종고는 26일 충남 아산 순천향대 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준결승전에서 평택여종고를 3 - 2로 눌러 결승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 송곡여고도 부천여고를 맞아 3 - 0으로 이겨 올해 4관왕을 바라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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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여종고와 송곡여고가 제11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중.고하키대회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온양여종고는 26일 충남 아산 순천향대 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준결승전에서 평택여종고를 3 - 2로 눌러 결승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 송곡여고도 부천여고를 맞아 3 - 0으로 이겨 올해 4관왕을 바라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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