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태블릿PC,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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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스모스(www.ocos-shop.co.kr)가 선보인 윈도우 태블릿PC ‘OCS9’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문생산방식을 적용하여 재고의 부담을 덜고 판매 가격을 낮췄기 때문이다. 100대 이상의 주문이 성사될 시, 32GB 정상가 840,000원의 태블릿PC를 639,990원에 판매한다. 이는 B2B 사업자에게 공급되는 단가와 동일하다.

가격은 저렴해도 성능은 뛰어나다. OCS9의 가장 큰 장점은 윈도우7 홈프리미엄을 운영체제로 채택했다는 점. 덕분에 사무, 학습, 여가활동 등 여러모로 효율성과 사용성이 증가된다.

12.4mm의 슬림한 두께와 780g의 초경량 무게 덕분에 이동성이 뛰어나고 10.1인치의 화면과 태블릿 전용 CPU(인텔 Z670)을 적용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OCS9가 여타 태블릿PC와 차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키보드와 마우스의 기능을 갖춘 컨트롤러 Smart o-bar가 있다는 점이다. 게임컨트롤, 리모컨과 마우스 기능을 모두 탑재한 이 스마트오바는 터치스크린, G-센서 등 사용자에게 필요한 인터페이스의 총 집합체이다.

이 외에도 키보드가 내장된 하드 타입 보호 파우치, TV도킹스테이션, 터치펜, 전용가방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구성해 사용자의 편리를 최대한 고려했다. 또한 통신사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태블릿PC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OCS9 2차 주문이 진행 중이며 오는 8일 마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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