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 오후 4시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JTBC 뉴스 10’의 메인 앵커가 29일 공개됐다. 200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의 재원 차예린(25·왼쪽)씨와 방송 기자 16년차 베테랑 전용우(42·오른쪽)씨가 뉴스를 진행한다. 두 명의 앵커는 “책상 머리에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 마이크를 들고 사건 현장에 뛰어들겠다”며 당찬 의욕을 보였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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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오후 4시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JTBC 뉴스 10’의 메인 앵커가 29일 공개됐다. 200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의 재원 차예린(25·왼쪽)씨와 방송 기자 16년차 베테랑 전용우(42·오른쪽)씨가 뉴스를 진행한다. 두 명의 앵커는 “책상 머리에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 마이크를 들고 사건 현장에 뛰어들겠다”며 당찬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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