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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상을 밝힌 청백리들 … 35회 청백봉사상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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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청렴과 봉사 정신으로 주민에게 헌신하는 지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청백봉사상 제35회 시상식이 2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수상자들은 16개 광역자치단체가 추천한 모범 공직자 28명 중 행정안전부·중앙일보 합동실사팀의 현지 실사를 포함한 3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난 24일 최종 선정된 13명이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본상 수상자 김성열(전남 여수시 정보통신과)·최대림(울산광역시 중구 환경미화과)·남일우(광주광역시 북구 민원봉사과)씨,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대상 수상자 이재헌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주민센터 팀장, 송필호 중앙일보 대표이사 부회장, 공적심사위원인 조명래 단국대 교수, 본상 수상자 고경순(전남 장흥군 총무과)·이현숙(서울특별시 복지정책과)·조주현(강원도 강릉시 공보감사담당관실)·양상규(부산광역시 사회복지과)·박영순(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 영종관리과)·신남동(경기도 부천시 교통시설과)·이명진(전북 진안군 기획재정실)·양장은(경남 양산시 정보통신과)·강창용(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주민자치과)씨.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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