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2011 국제컨퍼런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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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불법·유해정보 유통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방안 모색’을 주제로 2011 국제컨퍼런스를 연다. 싱가포르 미디어개발청, 프랑스 시청각고등평의회, 호주 통신미디어청 등 6개국 관계자와 국내 전문가가 참가한다.

◆남궁정애 명창이 26일 오후 3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동초제 ‘춘향가’를 5시간 동안 완창한다. 남궁 명창은 오정숙 명창의 제자로 국립창극단에서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인간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다. 02-2280-4292.

◆우리나라 문화분야 최초의 국제기구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사장 김찬 문화재청장) 발족 기념식 및 국제회의가 28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25개국 300여 명이 참석하는 기념식에는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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