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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웬디 셔먼 미 정무차관 방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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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클린턴 행정부에서 대북정책조정관을 지낸 웬디 셔먼(Wendy Sherman) 미 국무부 정무차관이 21일 이틀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9월 취임 후 첫 한·중·일 순방 차원이다. 셔먼 차관은 22일 오전 외교통상부 박석환 제1차관 및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김재신 차관보 등을 만날 예정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국회 비준문제와 북핵 6자회담 재개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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