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플라자] 교보생명 外

중앙일보

입력

◇ 교보생명이 보험료를 평균 25% 내린 '교보 베스트라이프 종신보험' 을 10일부터 시판한다.

이 상품은 유족 생활보장, 재해 및 성인병 보장 등 다양한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주문형 상품으로 건강체 할인제도를 도입해 비흡연자 등 건강체 요건을 충족할 경우 일반인보다 보험료를 15% 정도 더 깎아준다.

한편 교보생명은 지난 4월 이후 종신보험에 이미 가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보험료 인하 수준만큼 보험금을 올려줄 계획이다.

◇ 한국투신증권은 이달말 시판 예정인 비과세 신탁 예약판매액이 5천억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비과세 수익증권은 투신사에서 취급하는 상품으로 1년 이상 투신사에 자금을 맡기면 이자소득세(22%)가 전액 면제된다.

한국투신증권은 국공채형.채권형.주식혼합형 등 세가지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증권거래소는 상장사협의회 및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오는 13일과 14일 오후 4시 거래소 21층 대회의실에서 두산건설과 케드콤,신세계백화점 등 3개 상장기업의 합동IR를 개최한다.02-3774-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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