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솔루션 관련, 7개사 전략적 제휴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개발업체인 ㈜디앤씨테크(대표 박한서)는 5일 인터넷방송 시스템 구축 솔루션과 관련해 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 등 7개사와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략적 제휴를 맺은 업체는 컨설팅 및 방송기반 기술개발에 ㈜디엔씨테크,서버와 네트워크부문에 ㈜한국후지쯔, 스토리지에 효성 인포메이션시스템㈜을 비롯해 ㈜아이비알, ㈜코인텍, 대신브로콤㈜, ㈜엠원테크 등 인터넷방송 관련 7개업체다.

㈜디앤씨테크는 "이번 제휴로 인터넷 방송국 설립, 운영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기술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공동 마케팅 및 패키지상품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