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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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독창적 인터넷 사업 아이템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BM)경진대회' 를 연다.

전대열 소기업과장은 "국내 인터넷 BM이 외국 것을 모방한 경우가 많아 외국 모델이 국내에 특허등록하면 국내 업계가 큰 타격을 입는다" 고 대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최우수상 5백만원 등 입상자 5명에 총 1천2백만원의 상금을 주고 창업보육센터 입주 우선권 등을 지원한다.

오는 15일 신청을 마감하며, 자세한 내용은 소호창업 사이버박람회 웹사이트(http://www.sohoexpo.or.kr)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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