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일대 경제특별지구 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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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개발중인 금강산 일대가 경제특별지구화 돼 북한의 무역.금융.문화의 중심지로 육성될 전망이다.

또 서해안 공단부지 후보지로 기존의 해주.남포.신의주외에 개성이 추가됐으며 북한의 유무선 통신사업에 현대가 참여한다.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의장은 30일 오후 3시 현대 계동사옥 15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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