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오류동 재건축아파트 387가구 수주

중앙일보

입력

대우건설은 최근 오류동 신장미아파트 6채 387가구의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현재 아파트 3채가 자리한 이곳에 앞으로 아파트 6채, 25평형 162가구 등 총 38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 9월 이주를 시작, 내년 3월 분양이 이뤄지고 2003년 11월께 입주 예정이라고 대우건설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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