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텔등 7월 3일부터 제3시장 매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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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텔과 지존인터미디어 등 2개사 주식이 다음달 3일부터 제3시장에서 매매에 들어간다.

증권업협회는 28일 이들 2개사를 제3시장 거래대상 종목으로 지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제3시장 지정기업으로 승인받아 매매되는 기업은 86개에서 88개로 늘어나게 됐다.

하나텔은 가정용 자가방범시스템과 지역방범시스템, 119 자동신고장치를 생산하는 업체로 매매 기준가는 액면가 500원 기준으로 4천원이다.

또 지존인터미디어는 언더그룹의 영화와 음악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터넷 독립방송국으로 매매 기준가는 액면가 1천원 기준으로 1만원이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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