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농협 캐릭터 '아리' 선정

중앙일보

입력

다음달 1일 출범하는 통합 농협의 캐릭터로 '아리' 가 제정됐다.

농협은 농업의 근본인 씨앗의 모양을 본뜨고 쌀알.밀알 등에서 '알' 자를 따와 이같이 이름지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 또 '아리' 의 머리 위에 달린 V자를 통해 사이버 이미지를 강하게 부각시키고 미래지향적인 벤처농협의 의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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