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네트 등 8개사, 내주 공모주 청약

중앙일보

입력

인네트 등 8개사의 공모주 청약이 내주 실시된다.

네트워크 구축전문 기업인 인네트는 공모가가 3만5천원(액면가 500원)으로 결정돼 내주 공모주 청약 기업 가운데 공모가가 가장 높다.

인네트의 공모가는 액면가 5천원 기준으로는 35만원인 셈이다.

또 코스닥 등록예비심사에서 두번 고배를 마셨던 쓰리알도 내주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쓰리알은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DVR) 전문업체로 동영상 압축과 전송기술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함께 현대통신산업은 현대그룹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이내흔씨가 대표이사 겸 최대주주여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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