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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화기업 부민, 백령도 해병여단에 ‘디지털 문화관’ 기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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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문화기업 부민(대표 황의준 부회장)은 백령도 주둔 해병대 제6여단 대강당에 시중 영화관 수준의 시설을 갖춘 ‘디지털 문화관’을 설치해주고 2일 오후 2시 개관식을 했다. 국방부와 부민이 추진하는 디지털 문화관 사업은 2008년 시작해 이번까지 육·해·공군 50개 부대에 설치를 완료했다. 문화관은 지역주민에게도 매주 개방한다. 개관식 후 부대 장병과 지역 유지들이 환영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필우 백령농협 조합장, 김종희 북포초등학교장, 황 부회장, 견병하 해병 여단장, 김정섭 백령면장, 이명훈 해경 출장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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