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스트리밍 미디어 공개

중앙일보

입력

최근 뉴욕에서 열린 스트리밍 미디어 이스트 2000 쇼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패스에지(PassEdge)와 같은 업체들이 기업용 부문과 전자거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들을 공개했다.

e비즈니스와 원격 훈련, 마케팅, 비디오 회의, 고객 지원과 같은 사업에서 스트리밍 미디어가 사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스트리밍 미디어의 안정성과 신뢰성 문제로 이의 사용에 적극적이지 않은 실정이다.

"작동하지 않는 스트리밍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는 것은 고객을 잃는 지름길"이라고 애버딘 그룹의 멀티미디어 수석 분석가 John Parker가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